과탄산소다 활용

과탄산소다 활용 알아보기

가정에서 청결을 위해 여러 종류의 세제를 사용하는데요.
우리가 매일 입는 속옷이나 여러 의류를 세탁하거나 식사를 할 때마다 나오는 접시나 그릇, 수저 등을 씻거나 화장실, 욕조 등 이곳저곳 더러워진 곳의 청결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천연세제로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활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과탄산소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

과탄산소다란?

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가 만나 된 것이 과탄산소다라고 하는데요.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여 보면 과산화수소와 탄산소다로 용해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용해된 탄산소다가 또 다시 나트륨이온과 탄산이온으로 해리가 되는데요.
탄산이온은 염기성의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이 염기성의 성질을 보이기 때문에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게 되면 세정이 가능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탄산소다의 과산화수소라는 성분이 살균, 표백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과탄산소다 활용법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 알아보기

누렇게 변한 옷 세탁

셔츠의 목때, 손목 때, 겨드랑이 땀 얼룩제거에 사용합니다. 옷에 묻은 얼룩,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땀으로 누렇게 변한 옷 등은 과탄산소다를 사용해서 얼룩을 제거합니다.
따뜻한 물 (60도 정도)에 과탄산소다를 넣어 녹여주고 얼룩진 옷을 담가 20~30분 정도 불려주었다가 오염 부분 비벼주며 세탁을 하면 얼룩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담가 둘 때 시간을 너무 오래 담가 두지 않도록 합니다.

과탄산소다 활용 세탁하기

옷의 얼룩 찌든 때 제거

흰셔츠에 찌든때, 아이들 옷에 지워지지 않은 얼룩 등이 신경쓰이셨다면 과탄산소다활용법을 통해 표백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약 60도 정도의 온도의 물에 과탄산소다를 부어 녹여준 이후 고민거리 옷을 담궈 줍니다.
옷의 얼룩에 따라서 10-20분 정도 담근 이후 다시 한번 손빨래 해주면 얼룩이 보다 쉽게 제거 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름때 청소

과탄산소다 활용법으로 주방 청소에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싱크대나 가스레인지, 후드 등 기름때가 가득한 주방의 경우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인 후 행주 등에 적셔 닦아줍니다.
싱크대나 가스레인지 주변과 후드의 기름때, 주방의 벽 등을 닦은 후 마른 행주로 다시 한번 닦아주시면 기름때를 말끔히 지우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스렌지 후드망의 경우 기기름때가 엉겨붙어 있어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데, 이때는 과탄산소다를 녹인 물에 1시간 정도 후드망을 담가 두었다가 세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과탄사소다 활용 주방에서

싱크대 배수구 청소

싱크대 배수구는 특성상 냄새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비닐봉지에 과탄산소다를 희석한 뜨거운 물을 담아 작은 구멍을 내어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게 해 놓습니다.
10분~20분 동안 과탄산소다수가 내려가도록 한 후 전기포트에 물을 잔뜩 끓여서 배수구에 다시 한번 부어주면 좋습니다.

탄 냄비 닦기

냄비나 프라이팬이 타게 되면 설거지하기가 매우 난감합니다.
시중에 탄 냄비를 닦을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통해 탄 냄비를 닦거나 잘 지워지지 않는 식기류 세척이 가능합니다.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인 후 얼룩이 묻은 그릇이나 접시 혹은 냄비나 프라이팬을 담가둡니다. 오염 정도가 심하다면 밤새 담가 놓으셔도 좋습니다.
그 후 그릇이나 냄비를 닦으면 깨끗하게 세척하실 수 있습니다.

텀블러 세척

커피를 자주 마시기 때문에 여러 사이즈의 텀블러를 사용 중입니다. 깨끗하게 세척한다고 해도 특성상 얼룩과 냄새가 생기기 쉽습니다. 텀블러에 과탄산소다 1 티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10~20분 정도 놔두면 속에 남아있던 잔여물들이 부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을 버리고 깨끗하게 세척하고 이용하면 냄새 없이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

과탄산소다 2~3스푼에 뜨거운 물 1리터를 섞은 후 화장실 수도꼭지, 변기, 타일, 세면대 등에 뿌려준 후 30분 방치해둔다.
이후 수세미나 청소솔에 묻혀 청소를 해준다.

과탄산소다 활용 화장실 청소


변기 내부는 과탄산소다 2스푼을 변기 안쪽에 묻혀 논 후 따뜻한 물을 조금 뿌려 변기 솔로 닦은 후 다음날 물을 내리면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며 화장실 냄새도 잡을 수 있다.

세탁조 청소

세탁기 설정을 ‘통살균’으로 맞춘 후 (없을 경우 일반 세탁코스에 물 온도를 높게 설정) 과탄산을 두 스푼 넣고 통세척 모드 실행한다. 안 쓰는 수건이나 깨끗한 걸레를 여러 장 넣고 함께 돌리면 내부도 닦이면서 세척이 된다.
중간에 잠시 멈출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잠깐 세탁을 멈췄다가 30분 정도 찌든 때를 불린 후 다시 세탁을 하는 것도 좋다. 세탁조 안에 먼지나 찌꺼기들이 많다면 물을 버린 후 다시 처음 과정을 반복하는 걸 추천한다.

과탄산소다 활용 시 주의사항

과탄산소다 가루가 피부에 직접 닿으면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표백제(락스) 류와 함께 사용할 경우 인체에 유해한 염소가스가 발생합니다.
또한 물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도 같이 증발될 위험이 있는 만큼 마스크나 장갑 등을 사용하시면서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