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미세먼지 잡아주는 블루스타 고사리 키우기, 번식하기

오늘은 저의 반려식물 중 하나인 블루스타 고사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루스타 고사리는 은빛이 도는 청록색의 잎이 너무나 매력적인 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고사리 중 하나입니다.
미세먼지를 잘 제거해주고, 습도를 조절해주는 효능도 있어서 건강에도 좋아요.
저는 이 양치류 식물들을 너무 좋아해서 집 안에 여러 개를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아름다운 블루스타펀 고사리 키우기 방법과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블루스타 고사리 관리
햇빛
블루스타 고사리는 밝은 음지나 양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직사광선은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저는 창가에 커튼을 쳐서 햇빛을 걸러주고 있어요.
물주기
블루스타펀 고사리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고, 습도를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고 있어요.
그러면 잎이 촉촉하고 생기 있게 보입니다.

환기
또한, 환기도 잘 해주시고,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지 않게 유지해주세요.
겨울에는 난방기구와 멀리 떨어뜨려주세요.
번식
블루스타 고사리 번식은 근경 나눔이나 포자 번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근경 나눔은 화분에서 양치식물을 꺼내서 뿌리 덩어리를 나눠서 심으면 됩니다.
근경은 흙 위로 드러나게 심어주면 새순이 잘 나옵니다.
포자 번식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편이지만, 잎 밑면의 갈색 포자를 플라스틱 화분의 축축한 토양 위에 놓고 정기적으로 분무를 해주면 발아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타펀 고사리 장점
- 오묘한 파스텔블루 색의 잎을 가지고 있어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 빛이 적게 들어오는 곳에서도 잘 자라고, 건조에도 강하며 키우기 쉬운 편이라 초보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있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에요.
- 행잉 플랜트로 키울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하고 다양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 반려동물에게 해로운 독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 함께 지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블루스타펀 고사리 단점
-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고, 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기 때문에 분무나 물주기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 화분에 배수 구멍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분갈이도 필요할 수 있어요.
- 다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블루스타 고사리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잎의 모양과 색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저도 이 식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이 식물을 여러분도 한 번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