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키우기

12월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꽃이라고도 불리는 포인세티아를 기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한다.
포인세티아는 밝은 빨간색 잎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잎이 빨갛게 변하지않거나 마를 수도 있어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잘 가꾸면 포인세티아를 사계절은 물론 여러 해 동안 즐길 수 있으니 잘 키워 크리스마스 트리로 활용하면 좋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포인세티아는 멕시코와 과테말라의 토착종이다.
또한 포인세티아는 아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추위, 비 또는 서리에 약하다.
포인세티아가 겨울 식물이라 추위에 강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아열대성이라 추위에 약하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저온, 서리, 비에 약하기 때문에 외부에 방치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밤 기온이 1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날씨가 추워져서 13도 이하가 되면 집안으로 들여오는 게 좋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성배, 행운, 내 심장은 불타고 있다 등이다.

이제,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에 대해 알아보고 잘 키워 멋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자..

포인세티아 키우기


모든 식물의 성장조건은 햇빛과 물과 온도 바람이다. 포인세티아 역시 물주기, 햇빛, 온도가 중요하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물주기

포인세티아 화분의 외부 토양이 건조할 때 물을 줄 수 있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방법 물주기의 경우 성장기에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흙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
성장기는 4~10월, 휴면기는 11~3월로 성장세가 둔화된다.

포인세티아 물주기


4월부터 10월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 화분 바닥에 물이 흐를 정도로 물을 줄 수 있다. 물을 줄 때는 물이 잎에 닿지 않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외토가 건조할 때는 화분 바닥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물을 주면 좋고, 시간대는 아침, 오전이 좋다.

11월부터 3월까지 포인세티아의 휴면기에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상하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을 화분에 넣고 흙이 마르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포인세티아 빛 쬐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둔다.
11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답게 채색된 포인세티아를 보기 위해서는 10월 초부터 매일 14시간 이상 어둠이 지속되는 곳에 식물을 배치해야 한다.
대신 낮에 충분히 해를 받았을때 더욱 빨갛게 물든다.
그래서, 그들은 매일 14시간 이상 어둡게 하기 위해 상자나 검은 봉지로 포인세티아를 덮어주도록 한다.
그리고 밤에 16도에서 21도 정도의 온도에서 관리를 하면 10일 정도 지나면 화사하게 물들고 활짝 핀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다.

포인세티아 온도유지


차가운 공기 또는 열과 직접 접촉하지 마말아야한다.
포인세티아는 잎이 의외로 얇아서 찬 공기나 열이 직접 닿으면 쉽게 상할 수 있다.
따라서 찬 공기에 직접 넣거나 히터 바로 옆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베란다 창문에 너무 가까이 두지 말고 살짝 멀리 두거나 히터 바람에도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보통 20에서 25도 정도가 좋다고 하고, 10도 이하로는 떨어뜨리지 말아야한다고 한다.

다년생 포인세티아로 키우기


포인세티아는 시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고 봄(보통 3월 말~4월 초)이 올때, 가지 3~5개를 남겨 정리하면 새로운 잎이 자라고 풍성해진다.
여름 동안 같은 과정을 2~3회 반복하면 훨씬 잘 자랄 수 있다.
9월 1일 이후에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밤에 바깥 기온이 13도 이상이면 밖에서 식물을 돌보되 직사광선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주면 잘 자란다.

포인세티아 포엽 물들이기 단일처리


포인세티아는 단일식물이다. 단일식물은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의 길이가 길어야 꽃눈이 생기는 식물이다.
보통, 태양이 12시간 15분 미만 동안 보일 때, 포인세티아는 꽃눈을 만들기 시작한다.
사실, 우리가 꽃이라고 부르는 빨간 잎은 보호 잎인 포엽이고, 빨간 잎에 있는 노란 것이 포인세티아 꽃이다.

포인세티아 단일처리

한국에서는 10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는 하루의 길이가 짧아지기도 하지만10월부터 11월까지는 포인세티아에겐 햇빛과 조명의 조절이 필요하다. 즉, 단일처리가 필요하다.
예쁜 빨간 포엽을 보기 위해서는 햇빛을 전혀 보이지 않고 하루에 14시간에서 16시간 동안 포인세티아를 어둡게 할 필요가 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환기할 부분만 남기고 검은색 비닐봉지나 종이상자로 덮어두거나 어두운 방에 두는 것이 좋다.

포인세티아 단일처리


다만, 남은 낮 동안에는 충분한 햇빛을 보여주고 환기를 잘 해줘야한다.
단일처리 과정을 거치고 나면 꽃들을 둘러싸고 있는 나뭇잎들이 빨갛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포인세티아에 꽃눈이 없다면, 잎들은 빨갛게 변하지 않는다. 포엽은 꽃이 작아 큰 꽃처럼 보이기 위한 위장 전술이기 때문이다.
노란 작은 꽃들이 떨어진 후에, 빨간 잎들은 녹색 잎이 된다.
시중에서 살 때만 해도 붉고 화려했던 포인세티아가 나중에 녹색으로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미 꽃을 잃은 포인세티아는 다시 꽃을 피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단일처리를 해도 꽃눈을 형성할 수 없어 붉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이시기에 잎이 빨간 포인세티아를 구입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농장에서 단일 처리 후 출하되기 때문이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나도 이미 잎이 빨개진 포인세티아를 구매했지만, 겨울이 다 지나도록 예쁜 잎을 보기위해서 단일처리와 온도, 수분 공급 통풍에 신경쓰며 키울것이다.
포인세티아의 잎과 줄기에 있는 하얀 점액은 흥분을 일으킨다.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포인세티아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아직 11월이지만 벌써 크리스마스가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오늘도 볼수록 예쁜 식물에 감사하며..